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우 갤러리/역사 (문단 편집) == 암흑기 == '''성갤 6기, 2014년 ~ 2015년''' 한국 성우팬이었던 사람이나 한국 성우계에 입문하려는 사람이나 그냥 [[자포자기]]하고 일본 성우계에 입문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정도로 '''성갤 역사상 가장 안 좋은, 암울한 시기 그 자체.''' [* 다만 게임한정으로는 오히려 옛날보다 호황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성우를 기용한 몇몇 게임들이 실제로 좋은 반응과 실적을 얻어서 그런지 2016년기준으로 게임 더빙은 한국 성우계의 주력일정도로 비중이 커진 상태이다. 단지 게임으로 한국 성우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성우갤로 유입되지않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덕질을 하다보니 성우갤은 사실상 반죽음이지만.] [[애니플러스]]의 한일동시방영 수익모델이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애니메이션 방송 업계 내에서 판명되어 2013년부터 타 업체들도 한일동시방영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시작된 한일동시방영 시스템은 [[애니맥스]][* 그나마 애맥은 저연령층 애니에 한해서 더빙 방영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재더빙.]를 시작으로 [[투니버스]] 등으로 퍼지며 ~~이 와중에 [[대원방송|대원]]은 [[대원방송 성우극회|극회]] 때문에 섣불리 한일 동시방영할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애니메이션/2014년 10월|2014년 10월 신작]]인 [[기생수]]로 한일동시방영 시장에 뛰어들었다.~~ 고연령층 애니메이션 더빙의 싹이 하나도 남김없이 짓밟혀 버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2013년 12월 30일 기준으로 저연령층 애니를 포함해서 이 시기에 더빙 신작으로 방영된 건 [[투니버스]]에서 해주는 [[쇼콜라의 마법]]이나 [[베베데빌]] 정도가 전부일 정도로 [[XXX는 죽었어 이젠 없어|애니 더빙은 죽었어 이제 없어]]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중2병 2기]]도 자막이니 어떡해라는 고통과 탄식이 한국[[성덕]]들 사이에서 나오는 시기였고, [[인터넷 대란]]이 터져서 [[인터넷]]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이 경향은 [[한국 애니메이션]]이나 [[몬스☆패닉]] 애니판 같은 한국 [[라이트 노벨]]의 [[애니판]] [[미디어 믹스]]가 흥행하지 않는다면, 어쩌면 '''[[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됩니다|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권진수|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개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런 흐름은 검증된 수익모델이 나온 만큼 빠르게 벤치마킹을 하여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것으로, 애니맥스의 경우는 애니플러스의 VOD 서비스와 비슷한 웹 플랫폼인 [[스핀에이]]를 론칭하였고 투니버스는 자체 극장 서비스와 [[티빙]]을 통해서 해당 작품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단, 투니버스의 경우 어디까지나 메인 콘텐츠는 어린이 콘텐츠 전반이며, 당시 일드 [[어린이 경찰]]을 더빙했다는 것을 볼 때 애니맥스만큼 한일동시방영 작품 도입에 적극적이지는 않다.] 즉, 이윤 창출을 위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동시방영 작품들 중에는 더빙을 했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전작]]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속편]]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것에 성갤러를 비롯한 많은 한국 성우팬들은 상당히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며 상당히 호평을 받은 이런 더빙작의 속편을 신속한 서비스 제공과 수익성을 이유로 자막으로 방영하는 비중을 늘려간다면, 더빙 시장과 한국 성우의 입지 축소와 더불어 더빙작에 호의적인 태도를 가진 잠재고객에게 부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2010년대 이후, 이전에 비해 일본 애니메이션 자체가 극도로 [[모에]] 작품 위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투니버스의 [[신동식]] PD도 2011년에 투니의 노선 변경 선언을 했을 당시 직접 ''' '들여올만한 애니가 없다' '''고 말했을 정도다.] 어쩔 수 없이 더빙 가능 작품이 더 줄었다는 점도 있어 섣부른 판단은 어렵다. 다만 방송심의 때문에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이 힘들어서 더빙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더빙할 때 추가로 들어가는 한국 성우 캐스팅료와 원어판의 [[불법 공유]], 그리고 [[애니플러스]] 같은 한일동시방영 채널들이 판권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라 수익성이 좋지 않아서 안 한다는 게 더 옳을 듯 싶다.[* [[애니맥스]]도 12세 이상 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더빙을 포기한 가장 큰 이유로 [[불법 공유]]를 꼽을 정도니... ~~[[복돌이]] 때문에 피해 본 건 [[정돌이]]와 업계 종사자 뿐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예.~~] ~~그리고 [[반일]]감정 등으로 인해 한국에 [[오덕]]을 [[오덕까|싫어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기도 하고.~~ 하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더빙 애니메이션 작품의 수가 2000년대에 비해 적어진 것은 분명하다.[* 매 분기마다 20~30여개, 많게는 40개 정도의 작품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분명히 20% 정도는 무리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작품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대체로 그런 작품들은 몇몇 아동물을 제외하면 애니플러스가 대부분 가져가며, 이 중 나머지를 [[애니맥스]]가 몇 작품 정도 가져가고, 그리고 남은 나머지는 (나중에 사려고 하거나 사기에는 수익성이 너무 좋지 않아서)안 산다.] 이러한 길고 긴 서론에 적힌대로 애니메이션은 잘만 더빙되기를 바라면서 간간히 버티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식이다보니 이제는 장르 불문하고 더빙만 잘된다면 작품의 재미는 둘째치고 반드시 이슈가 된다. 뭐든 더빙된다하면 일단 보는 상황이 된 것이다. ~~[[고난의 행군]]~~ 성갤 내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5기 때의 현상들이 강화되어 나타났는데 특히 밥알갤 현상이 강화되어서 성갤러 반 이상이 상시 [[ㅇㅇ]](밥알)등의 닉네임을 사용하는 사실상 [[익명게시판]]이 되었다. ~~그런데 디시는 원래가 익명 게시판이다.~~ [[친목질]]에 대한 반발은 물론이고 갤러리 자체가 험악해진데다가 고정닉에 대한 저격도 심해지니 고정닉 다수가 닉네임을 버리는 현상이 가속화되어 발생한 현상이다. 가장 심했을 때에는 닉네임 금지도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니 말 다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갤러리의 성향도 정확히 집을 수 없는 것이 이 시기의 특징이다. 성갤은 예전부터 여러 성향의 사람들이 모인 [[다문화주의|취향의 용광로]]이다 보니 더더욱 그런 현상이 강해진 것이다. 또한 유독 내부 분쟁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취향의 용광로라고는 하지만 융합이 잘 되는 편도 아닌지라 분쟁이 심해진 것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그 동안 이전부터 충돌하던 경우는 있었지만 한때 우호적 관계였던 [[한국 애니메이션 갤러리]]와 사이가 많이 안 좋아졌다. 한애갤에서 비성우나 아역들이 더빙해도 작품의 흥행과 관련없다는 평이 나오게 되면서 성갤과 의견충돌이 나게 되었고 기존의 교류도 없어지면서 사이가 안 좋아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